호남고속철도 2단계 구간 궤도 콘크리트로 변경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2-05 07:35:00 수정 2021-02-05 07:35:00 조회수 1

호남고속철도 2단계 구간의 궤도 방식이

자갈에서 콘크리트로 변경됩니다.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의 조오섭 의원은

궤도 방식 변경에 따라

기재부와 협의한 결과

궤도 총사업비가 812억 원 늘어난

1,503억 원으로 승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자갈 궤도에 비해 콘크리트 궤도는

안정성과 속도 면에서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지만

사업비가 늘어난다는 이유 등을 들어

그동안 정부는 자갈 궤도로 추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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