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 의로운 시민상에 김래준씨와 김보건씨

김철원 기자 입력 2021-02-05 20:20:00 수정 2021-02-05 20:20:00 조회수 3

위험에 처한 이들을 도와준 시민들이
의로운 시민상을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11월
어등대교 다리 난간에 걸터앉아 있던
20대 여성을 구조한 46살 김래준씨와
지난해 12월 광주시 주월동에서
옷에 불이 붙은 노숙인을 도와 불을 꺼 준
공로로 30살 김보건씨를 표창했습니다.

광주시가 2019년부터 수여하는
의로운 시민상은 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추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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