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무등산 난개발 방지협의회, 신양파크호텔 부지 공유화

김철원 기자 입력 2021-02-05 20:20:00 수정 2021-02-05 20:20:00 조회수 0

무등산 난개발 방지를 위한 협의회가
"무등산 자락 신양파크호텔 부지의
연립 주택 등 난개발을 막기 위해
공유화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광주시에
건의했습니다.

협의회는 건의문에서
"무등산 신양파크 부지를 공유화하고
이번 계기에 무등산을 중심으로 한
도시경관 대책, 친환경적 도시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무등산 난개발을 막고자 출범한
협의회의 제안에 사업자 측도 원칙에 동의하고
협의 기간에 개발 행위를 하지 않기로 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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