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로나19 취업난에 자격증 시험 응시자 증가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2-06 20:20:00 수정 2021-02-06 20:20:00 조회수 1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취업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예비 취업자들의
자격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컴퓨터 활용능력 시험과 워드프로세서 등
지난해 상의가 주관한
자격증 시험 응시자가 7만5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6천여 명,
비율로는 9.1% 늘었습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두달 가량 시험이 중단된 점을 고려하면
취업 준비생들의 관심도가
아주 높아진 결과라고 상의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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