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GGM 박광태 대표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도록 하겠다"

김철원 기자 입력 2021-02-08 20:20:00 수정 2021-02-08 20:20:00 조회수 0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신축 과정에서
50대 노동자가 떨어져 숨진 사고와 관련해
박광태 대표이사가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재발방지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 박광태 대표이사는
"불의의 사고로 숨진 고인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광주시민들에게도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안전감시단 인력을
현재의 두배로 늘리는 등 안전대책을 강화해
"앞으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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