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 주자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이낙연 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각축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광주에서는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 양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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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시도지사의 직무수행과
코로나19 대응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용섭 광주시장의 경우
내년 지방선거에서
다시 지지하겠다는 응답보다
인물 교체를 원한다는 답이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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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난지원금에 대해서는
지급이 필요하다면서도
선별지원이냐
보편지원이냐를 놓고는 의견이 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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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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