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자 잇따라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2-10 07:35:00 수정 2021-02-10 07:35:00 조회수 0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추가됐고,
이 가운데 3명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나머지 4명 가운데 3명은
전북 육가공업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고,
1명은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 1월 한달동안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48명이 확진됐고,
2월 들어서도 지금까지 24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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