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교회를 대상으로 한
대면예배 금지 행정명령이 오늘로 끝남에 따라
내일부터 14일까지 좌석수를
20% 이내로 줄인 상태에서 대면예배활동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타지역 교류 행사를 비롯해
교회가 주관하는 모임과 식사는
여전히 금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오늘 광주에서는 오후 6시 기준으로
지역감염 확진자 6명과
해외유입 확진자 4명 등
확진자 10명이 추가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