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교회 대면예배 내일부터 제한적 허용

김철원 기자 입력 2021-02-10 20:20:00 수정 2021-02-10 20:20:00 조회수 0

광주시는 교회를 대상으로 한

대면예배 금지 행정명령이 오늘로 끝남에 따라

내일부터 14일까지 좌석수를

20% 이내로 줄인 상태에서 대면예배활동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타지역 교류 행사를 비롯해

교회가 주관하는 모임과 식사는

여전히 금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오늘 광주에서는 오후 6시 기준으로

지역감염 확진자 6명과

해외유입 확진자 4명 등

확진자 10명이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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