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된
아논 남파를 비롯해
태국의 인권활동가 4명을
태국 정부가 구금한 것에 대해
5.18기념재단이 성명을 내고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5.18재단은
정치개혁과 민주주의를 요구한 이들을
왕실모독죄 등으로 구금한
태국 정부를 규탄한다며
태국 민주화를 지원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연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금된 인사들 중에는 인권변호사 출신으로
올해 광주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된 아논 남파와
2016년 전태일상 수상자도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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