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국회문턱을 못 넘고 있는
지역현안 법률을 통과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어제(10)부터 1박 2일간
광주·전남을 방문한 이 대표는
오늘(11) 광주지역 문화예술 원로들과
만난 자리에서
"아특법을 이달 안에 처리하도록
김태년 원내대표와 최고위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여수를 찾아
2월 국회 때 여순사건 특별법 처리를 약속했고
어제(10)도 나주 한국에너지공대
부지를 찾은 자리에서 '한전공대 특별법'의
신속 처리를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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