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아특법 2월 처리 원내대표와 약속했다"

김철원 기자 입력 2021-02-11 20:20:00 수정 2021-02-11 20:20:00 조회수 0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국회문턱을 못 넘고 있는

지역현안 법률을 통과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어제(10)부터 1박 2일간

광주·전남을 방문한 이 대표는

오늘(11) 광주지역 문화예술 원로들과

만난 자리에서

"아특법을 이달 안에 처리하도록

김태년 원내대표와 최고위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여수를 찾아

2월 국회 때 여순사건 특별법 처리를 약속했고

어제(10)도 나주 한국에너지공대

부지를 찾은 자리에서 '한전공대 특별법'의

신속 처리를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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