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한파로 겨울배추를 키우는
해남지역 농가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최저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진 날을 전후로
1천7백헥타르의 해남지역 배추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해남지역 겨울배추는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데
한파와 잦은 눈비로 인해
뿌리 생장점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상품성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남지역 농가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최저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진 날을 전후로
1천7백헥타르의 해남지역 배추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해남지역 겨울배추는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데
한파와 잦은 눈비로 인해
뿌리 생장점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상품성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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