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속 도로 소통 원활, 사실상 귀경 행렬 끝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2-13 20:20:00 수정 2021-02-13 20:20:00 조회수 0

코로나19 여파로 귀성 차량이
대폭 줄어든 탓에
귀경 행렬도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낮동안 수도권의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를 보이다 대부분 해소돼
광주에서 서울까지
평소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목포에서 서서울 구간도
평소와 비슷한 차량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휴일인 내일은 평소보다 고속도로 이용차랑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실상 귀경 행렬이
마무리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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