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묘객 실화 추정 산불 잇따라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2-13 20:20:00 수정 2021-02-13 20:20:00 조회수 0

성묘객들의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15분쯤
순천시 승주읍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 헬기가 투입됐고,
오후 1시 50분쯤에도 승주읍 문유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2건 화재 모두 묘지 주변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성묘객의 실수로
불이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오후 12시 10분쯤
여수시 율촌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되는 등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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