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이 코로나 19에 감염된
빛고을전남대병원에 대해
방역당국이 전수 검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빛고을 전남대병원에서
지난달 의료진 두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데 이어
어제 간호사 한명이 또 확진 판정을 받자
직원 32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전수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확진 간호사와 접촉한 의료진 등
44명에 대한 진단 검사에서는
43명이 음성으로 나왔고
1명은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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