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낮 만취 차량 식당으로 돌진..인명피해 없어

이다현 기자 입력 2021-02-16 20:20:00 수정 2021-02-16 20:20:00 조회수 5

대낮에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가
식당으로 돌진해
시설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오늘(16) 낮 3시쯤
광주시 남부 노대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만취한 30대 운전자 A씨가
차를 몰고 식당을 향해 돌진했습니다.

식당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유리창 일부가 깨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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