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역 체육계 실업팀내 인권침해행위 전수조사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2-16 20:20:00 수정 2021-02-16 20:20:00 조회수 0

최근 스포츠 스타의 학창 시절 폭력이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스포츠계에서도
인권침해 행위 여부에 대한 조사가 실시됩니다.

전라남도체육회는
축구와 육상, 하키 등
지역 34개 실업팀을 대상으로
폭력 행위와 성추행 등
인권침해가 있었는지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체육회도
실업팀을 상대로 수시로 상담을 실시하는 한편,
인권침해 사안에 대응할 수 있는
전담팀 구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