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대학가에서 졸업식 사라져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2-17 20:20:00 수정 2021-02-17 20:20:00 조회수 0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광주지역 주요 대학들이 졸업식을 취소했습니다.

전남대는
오는 26일 예정된 졸업식을 취소하고
학과별로 상장 등을
졸업생들에게 배부하기로 했습니다.

또, 학위복 대여를 취소하고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포토존 설치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조선대도 25일로 예정된 졸업식을 취소하고
총장과 총동창회장 축사 등은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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