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 4곳 중 1곳 폐업.."정부 지원책 마련해야"

박영훈 기자 입력 2021-02-17 20:20:00 수정 2021-02-17 20:20:00 조회수 5

코로나19 영향으로 전국 여행 관련업체
4곳 중 1곳이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전국에 여행업으로
등록된 만 7천664 곳 중 25%인 4천 583개
업체가 폐업했다”며 운영자금
지원과 종사자의 4대 보험료 납부 면제 등
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정부의 지원책이
마련돼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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