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민권익위 청렴도 조사에서
광주시가 꼴찌를 기록하자
광주 혁신위원회가 보조금사업의 개선 등
청렴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것을
이용섭 시장에게 권고했습니다.

광주혁신위원회 주정민 위원장은
보조금 사업의 공정성과 신뢰를 강화해
외부 청렴평가를 높이고
공직자 다면평가와 근무평정 공개 등을 통해
내부 평가의 청렴도를 높이는 방안을
시장에게 권고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내부청렴도 4등급,
외부 청렴도 4등급 등 종합청렴도 5등급을
기록해 2년 연속 최저 등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