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가족모임을 통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광주에서도 발생했습니다.

확진자의 직장으로도 바이러스가 전파돼
대규모 확산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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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청정지대였던
전남 장흥군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신안과 무안의 확산세는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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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여러차례 위촉됐던
광주시 도시계획위원들이
잇따라 사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위촉 횟수를
조례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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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흩어진 군공항을
통폐합하는 방식으로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를
해결하자는 주장이 국회에서 제기됐습니다.

군공항 문제 해결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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