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 역학조사 방해 등 수사*재판 8건

김철원 기자 입력 2021-02-19 20:20:00 수정 2021-02-19 20:20:00 조회수 0

방역수칙 위반 등의 혐의로
수사나 재판까지 이른 사건이
광주에서는 8건입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진단검사 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등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고발된
14건 가운데 검사 후 종결된
6건을 제외한 8건이
현재 수사중이거나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8월 광화문 집회 당시
광주 참가자들을 인솔하고도
동선을 말하지 않은 확진자에 대해
1억6백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하는 등
2건의 소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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