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12'에 4개월 동안 2천여회 전화로 욕설한 50대 구속

김안수 기자 입력 2021-02-19 20:20:00 수정 2021-02-19 20:20:00 조회수 5

112에 4개월 동안 2천 번 넘게
전화해 욕설을 한 50대가 구속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 동안
112에 전화해 폭언을 일삼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56살 A 씨를
정보통신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진술을 거부하고 있지만
112 신고 녹취파일 등을 토대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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