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방문판매업체 관련 코로나19 확산세가
전남지역을 넘어
광주로 번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광주 1980번째 확진자는
목포 방문판매업체와 관련된 확진자의
가족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에서는 또
교통사고를 당한 환자 2명이
병원 입원 전에 실시된 코로나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방역 당국은
코로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확진자의 동선을 추적하는 한편
관련 접촉자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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