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수원 등 외지인 접촉 확진자 늘어

이계상 기자 입력 2021-02-21 20:20:00 수정 2021-02-21 20:20:00 조회수 5

전북이나 경기도 수원 등
외지인을 통한
코로나19 연쇄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현대차 전주공장 확진자와 접촉한
광주 시민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광주 1987번째 확진자도
수원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말 휴일을 지나면서
광주지역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해외 유입을 포함해 1989명을 기록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설 명절 가족간 연쇄감염이 현실화되고
여수와 순천 등지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누적 확진자 83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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