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여파 전남지역 봄축제 줄줄이 취소

이계상 기자 입력 2021-02-21 20:20:00 수정 2021-02-21 20:20:00 조회수 5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전남지역 봄축제가 줄줄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다음달로 예정된
광양 매화축제와 구례 산수유축제 등이
코로나 방역 차원에서 취소됐습니다.

또한 4월 장성 빈센트 봄축제와
5월 함평 나비축제 등
전남 22개 시군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115건의 축제 가운데
95%에 해당하는 109건이 차례로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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