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부터 광주와 전남의 기온이
크게 떨어져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밤 10시를 기해
광주와 영광, 함평, 장성 등 전남 4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담양이 영하 5까지 떨어져 가장 춥겠고
광주 영하 3도 등 대부분의 지역이
영하 3도 안팎을 기록하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모레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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