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는 구금된 민주 활동가 석방해야"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2-24 20:20:00 수정 2021-02-24 20:20:00 조회수 0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를 규탄하는 성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광주 인권상 수상자 29명이 성명을 내고,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를 규탄하는 한편

아웅산 수치 등 구금된 민주활동가들의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5.18 기념재단도 공동성명에서

미얀마의 인권 유린 방지를 위해

유엔 안보리 개최를 촉구했고,

광주시장과 5개 구청장들도

미얀마 국민의 민주화운동을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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