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막길 도로에서 트럭 하천으로 추락..1명 사망

조희원 기자 입력 2021-02-24 20:20:00 수정 2021-02-24 20:20:00 조회수 5

오늘(24) 오전 7시 반쯤

광양시 진상면 황죽리의 한 도로에서

트럭 한 대가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76살 A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동승자 2명도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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