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 오전 10시 20분쯤,
광주시 북구 우산동 재개발 정비구역 일대
상가와 빌라 등 940여 호에 전력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복구 인력 25명을 투입시켜
2시간 20분여만에 전력을 복구시켰습니다.
한전은 건물 철거 작업 중이던
굴삭기가 전력공급 설비를 접촉해
전선이 끊어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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