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동 재개발 정비구역 일대 정전..940여호 불편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2-24 20:20:00 수정 2021-02-24 20:20:00 조회수 1

오늘(24) 오전 10시 20분쯤,

광주시 북구 우산동 재개발 정비구역 일대

상가와 빌라 등 940여 호에 전력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복구 인력 25명을 투입시켜

2시간 20분여만에 전력을 복구시켰습니다.



한전은 건물 철거 작업 중이던

굴삭기가 전력공급 설비를 접촉해

전선이 끊어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