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장기화로 3.1절 행사 2년째 취소*축소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2-24 20:20:00 수정 2021-02-24 20:20:00 조회수 0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3.1절 행사도

취소되거나 축소돼 열립니다.



광주지방보훈청은

매년 광주 수피아여고에서 진행했던

독립 만세 재현 행사를 지난해에 이어

취소하기로 했고,

완도와 강진에서 열기로 한

독립 만세 재현 행사도

코로나 확산세를 보고 진행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3.1절 당일에 열리는

참배와 기념식은 축소하고,

비대면 행사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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