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이른바 '지중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해양수산부가
정책 개발을 위해
전국 연안지역 자치단체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데요.
가장 먼저 전남을 찾아 의견을 구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2천 2백여 개에 이르는 도서와 갯벌.
천 백여 곳의 어항, 6천여 곳의
양식어장 등에서 4만 5천여 명의 어업인이
종사할만큼 수산업은 전남의 대표 산업입니다.
목포시와 진도군, 해남군 등
전남 연안을 대표하는 8개 시군 단체장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해양수산부가 해양수산정책 개발을 위해
전국 74개 연안 시군구의 의견을 듣는
이른바 '지중해 프로젝트' 협의회가
열렸습니다.
◀INT▶ 김종식 목포시장
"시군에서 우리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을
많이 건의했는데 중앙정부에서 긍정적으로
잘 검토해주기로 해서 앞으로 기대가 큽니다."
이 자리에서는 해상풍력 지원부두와
배후단지 개발, 수산식품 가공설비 지원사업,
마른김 위판장과 유통물류센터 건립 등
각 지역의 현안들이 건의됐습니다.
전남 수산업의 고부가 가치화와
어업인의 삶의 질 개선과 관련한
안건들이 주를 이뤘습니다.
◀INT▶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정책이라는 자체가 실행력을 전제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꼭 실행되서 지역에서
기대하는 그런 사업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는 바로 사업화할 수 있는
과제는 내년도 예산 사업에 반영하기로 하고,
오는 4월까지 전남 동부권을 포함한 전국 7개
권역 74개 지자체를 모두 만날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이른바 '지중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해양수산부가
정책 개발을 위해
전국 연안지역 자치단체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데요.
가장 먼저 전남을 찾아 의견을 구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2천 2백여 개에 이르는 도서와 갯벌.
천 백여 곳의 어항, 6천여 곳의
양식어장 등에서 4만 5천여 명의 어업인이
종사할만큼 수산업은 전남의 대표 산업입니다.
목포시와 진도군, 해남군 등
전남 연안을 대표하는 8개 시군 단체장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해양수산부가 해양수산정책 개발을 위해
전국 74개 연안 시군구의 의견을 듣는
이른바 '지중해 프로젝트' 협의회가
열렸습니다.
◀INT▶ 김종식 목포시장
"시군에서 우리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을
많이 건의했는데 중앙정부에서 긍정적으로
잘 검토해주기로 해서 앞으로 기대가 큽니다."
이 자리에서는 해상풍력 지원부두와
배후단지 개발, 수산식품 가공설비 지원사업,
마른김 위판장과 유통물류센터 건립 등
각 지역의 현안들이 건의됐습니다.
전남 수산업의 고부가 가치화와
어업인의 삶의 질 개선과 관련한
안건들이 주를 이뤘습니다.
◀INT▶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정책이라는 자체가 실행력을 전제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꼭 실행되서 지역에서
기대하는 그런 사업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는 바로 사업화할 수 있는
과제는 내년도 예산 사업에 반영하기로 하고,
오는 4월까지 전남 동부권을 포함한 전국 7개
권역 74개 지자체를 모두 만날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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