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보건소 하당지소 팀장 확진 '비상'

김양훈 기자 입력 2021-02-26 20:20:00 수정 2021-02-26 20:20:00 조회수 0

목포시보건소 하당지소 팀장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백신 접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목포시는

확진된 팀장의 접촉자 135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지만

보건지소를 일시폐쇄하고,

보건소 직원 33명을 자가격리했습니다.



또 다음달 2일부터

하당보건지소에서 접종할 계획이던

요양시설 종사자 360명에 대해서는

접종 장소를 목포실내체육관으로 변경하고,

대체 인력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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