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보건소 하당지소 팀장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백신 접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목포시는
확진된 팀장의 접촉자 135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지만
보건지소를 일시폐쇄하고,
보건소 직원 33명을 자가격리했습니다.
또 다음달 2일부터
하당보건지소에서 접종할 계획이던
요양시설 종사자 360명에 대해서는
접종 장소를 목포실내체육관으로 변경하고,
대체 인력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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