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전남도, 독립운동 숨은 영웅 찾기 추진

김양훈 기자 입력 2021-02-26 20:20:00 수정 2021-02-26 20:20:00 조회수 1

전라남도는
독립을 위해 헌신했지만 기록이 없거나
자료가 부족해 아직까지 국가로부터 서훈을
받지 못하고 묻혀져 있는 독립유공자를
발굴합니다.

전라남도는
1단계는 일제 강점기 각종 문헌과
범죄인 명부가 있는 3·1운동에 집중하고,
2단계는 1895년부터 1910년까지 한말의병,
3단계는 1910년부터 1945년까지 독립운동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국가기록원 집행원부에 따르면
전남지역 의병과 3.1운동 관련 미서훈자는
2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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