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험사 콜센터 집단감염 관련 접촉자 관리 범위 확대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3-01 20:20:00 수정 2021-03-01 20:20:00 조회수 0

보험사 콜센터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방역당국이 접촉자 관리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광주시는
지금까지 보험사 콜센터와 관련된
확진자가 63명 발생했고,
집단 감염이 발생한 건물에
콜센터가 밀집한 만큼
접촉자를 재분류해 자가격리 대상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능동 감시자 410명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건물 근무자 등 478명은 자가격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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