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가
겨울 방학을 끝내고 오늘부터 개학합니다.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까지는
대면 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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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특성화고등학교가
전국에서 최초로 다문화 학생들로만 이뤄진
학급을 개설했습니다.

학업은 물론 한국어 교육까지 진행해
이들이 지역 사회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돕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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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설 연휴 기간 동안
5인 이상 모임을 통해
집단감염을 일으킨 가족들과
최근 방역수칙을 위반했다가 적발된 업주들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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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에 이어 오는 4일부터는
상급 종합병원 등
지역의 병원급 이상 보건 의료인들에게
코로나19 예방 접종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