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단체, 미얀마 사태 대응 방안 모색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3-02 20:20:00 수정 2021-03-02 20:20:00 조회수 0

군부의 유혈 진압으로 많은 사상자가 나오고 있는 미얀마 사태와 관련해

5.18단체가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오늘 오전 긴급회의를 갖고

UN인권특별보고관을 미얀마에 파견하는

외교적인 방안과

모금을 통한 물질적인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또 미얀마 사태와 관련해 대응하고 있는

시민 사회단체와도 회의를 갖고

향후 대응 방법 등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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