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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뉴스투데이 2021.03.03] 보험사 콜센터 건물 전체 68% 자가격리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3-03 07:35:00 수정 2021-03-03 07:35:00 조회수 0

집단감염이 발생한 보험사 콜센터 사무실에서
직원의 절반 정도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일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콜센터가 있는 빌딩에서는
상주 인원의 70% 정도가 자가 격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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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코로나 전담병원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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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학의 위기가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학령 인구 감소로 지역 대학 대부분이
올해 모집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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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대 개교에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이른바 한전공대 특별법이
3월 국회에서도 통과되지 않으면
내년 개교가 어려워지는데
아직 국회 상임위 문턱도 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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