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장소 이탈 해외입국자 적발..고발 방침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3-04 20:20:00 수정 2021-03-04 20:20:00 조회수 0

광주시 광산구보건소는

최근 중국에서 입국한 40대 여성 A씨가

자가격리 장소를 이탈한 사실을 확인하고

감염병 관리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내국인인 A씨는 방역당국의 승인 없이

지정된 격리 장소를 이탈한 사실이

생필품 지원을 위해 방문한

방역당국에 의해 적발됐고

옮긴 거처에서도

무단 외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