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산단 이사장 30년 만에 교체

박수인 기자 입력 2021-03-04 20:20:00 수정 2021-03-04 20:20:00 조회수 5

광주 하남산단 관리공단 이사장이

30여년 만에 교체됐습니다.



하남산단 관리공단은

지난 1987년 산단 설립 때부터

이사장을 연임해온

염홍섭 서산그룹 회장의 후임으로

박흥석 럭키산업 회장을 선임하고

오늘 취임식을 열었습니다.



박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광주가 자동차 부품 산업과

인공지능 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도록

하남산단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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