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된 아특법은 정리해고법" 집단 반발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3-04 20:20:00 수정 2021-03-04 20:20:00 조회수 0

아시아문화전당과 문화원의 조직을 일원화하는 내용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 개정안이 어렵게 국회를 통과했지만,

아시아문화원 노동자들은

대량 해고 위기에 놓였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문화원 노조는 개정안 논의 과정에서

새로 신설될 아시아문화전당재단의 정원 안에서만 고용을 승계하도록 법안 내용이 후퇴했다며

고용 보장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기로 하는 등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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