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는
법률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영암군과 목포시를 비롯한 전국 9개 지자체가
산업위기지역으로 지정돼 지원사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세계 조선시장이 위축된 상태에서
2년의 기한이 만료되는 5월, 정부 지원마저
종료되면 지역경기 침체 심화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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