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시군 인구 늘리기 사업에 20억원 지원

최우식 기자 입력 2021-03-07 20:20:00 수정 2021-03-07 20:20:00 조회수 0

전라남도가 올해

도내 10개 시.군 인구 늘리기 사업에

20억 원을 지원합니다.



해당 사업은

빈 점포 등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한 다음,

청년 취업이나 창업, 교육과 관련된

사업 등에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청년세대 4백여 명의 유입과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2018년부터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시군 공모에 나서

그동안 광양시 청년 취업지원 올인원,

담양군의 청년 관광사업가 육성 등,

45개 사업을 발굴해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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