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청소년재단 노조 "직장내괴롭힘 철저한 조사필요"

양현승 기자 입력 2021-03-08 20:20:00 수정 2021-03-08 20:20:00 조회수 5

전남청소년미래재단 노조가
직장내 괴롭힘 행위자 처벌과
재발방지를 요구하며 1인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노조는 "자체 조사에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청소년미래재단 간부 2명의
직장내 괴롭힘 행위 때문에 6명이 퇴사했고,
비상식적 언행 등 피해자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진상조사 과정에서
퇴사자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추후 인권조사에서 퇴사 피해자 조사까지
이뤄져 형식적 조사에 그쳐서는 안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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