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생 64% 하루 한 시간 이상 유튜브 시청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3-09 20:20:00 수정 2021-03-09 20:20:00 조회수 0

광주지역 초중고등학생 열명 중 여섯명이
휴대전화로 하루 한시간 이상
유튜브와 웹툰을
시청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가
초중고생 1만3천여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사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64.3%가 하루 한시간 이상
유튜브와 웹툰을 시청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하루 한시간 이상 게임을 즐기는 학생은
39.9%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유튜브와 웹툰을 시청하지 않는 학생은
6%에 불과했고,
게임을 하지 않는다는 학생은 24%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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