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공원 특례사업 토지 소유주들이
이용섭 광주시장과 면담을 하면서
언쟁 끝에 몸싸움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어제 오후
광주 9개 민간공원 개발사업에
토지를 갖고 있는 8명이
이용섭 광주시장을 찾아 토지보상가 인상과
비공원시설 면적 확대 등을 요구했습니다.
면담시간이 길어지면서
일정을 이유로 이 시장이 면담장을 나서려 하자 소유주들이 이를 막아섰고
몸싸움이 일어났다는 신고에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이들을
고소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면담을 하면서
언쟁 끝에 몸싸움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어제 오후
광주 9개 민간공원 개발사업에
토지를 갖고 있는 8명이
이용섭 광주시장을 찾아 토지보상가 인상과
비공원시설 면적 확대 등을 요구했습니다.
면담시간이 길어지면서
일정을 이유로 이 시장이 면담장을 나서려 하자 소유주들이 이를 막아섰고
몸싸움이 일어났다는 신고에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이들을
고소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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