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나주 노안면 돈사 화재..돼지 4000마리 타 죽어

이다현 기자 입력 2021-03-11 20:20:00 수정 2021-03-11 20:20:00 조회수 5

오늘(11) 새벽 0시쯤
나주시 노안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돼지 4000여 마리가 죽는 등
소방서 추산 9억 원대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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