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립교향악단의 새 지휘자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오늘 예정됐던 위촉식이 연기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홍원석 지휘자가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시 오페라단 성악가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홍 지휘자는 곧바로 진단검사를 받고
음성으로 판정됐지만
오늘 오후 광주시청에서
이용섭 시장에게
위촉장을 받으려던 일정은 연기됐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오늘 예정됐던 위촉식이 연기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홍원석 지휘자가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시 오페라단 성악가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홍 지휘자는 곧바로 진단검사를 받고
음성으로 판정됐지만
오늘 오후 광주시청에서
이용섭 시장에게
위촉장을 받으려던 일정은 연기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