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향 지휘자 확진자 접촉으로 위촉식 연기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3-12 20:20:00 수정 2021-03-12 20:20:00 조회수 0

광주 시립교향악단의 새 지휘자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오늘 예정됐던 위촉식이 연기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홍원석 지휘자가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시 오페라단 성악가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홍 지휘자는 곧바로 진단검사를 받고
음성으로 판정됐지만
오늘 오후 광주시청에서
이용섭 시장에게
위촉장을 받으려던 일정은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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