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 말리는 경찰 흉기로 위협한 5.18단체 회원 체포

이다현 기자 입력 2021-03-12 20:20:00 수정 2021-03-12 20:20:00 조회수 7

광주 서부경찰서는
소란을 제지하는 경찰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5.18 구속부상자회 회원 57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젯밤 11시 50분쯤
5.18 기념문화센터 앞에서
소란을 부리다 출동한 경찰관과 청원 경찰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5.18 공법단체 설립과 관련한 갈등으로 인해
소란을 부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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