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주의를 응원하는
제2차 광주시민행동이 기자회견을 열고
미얀마 국민에게 지지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오늘(13) 옛 전남도청 앞 민주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광주 미술인들을 비롯한
시민들이 나서 군부 쿠데타 세력에 저항하는
미얀마 국민을 응원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냄비를 두드리며
미얀마어로 시끄럽게 시위를 한다는 뜻의
'딴봉띠'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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