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불교단체 "미얀마 군부, 시민학살 중단" 촉구

김철원 기자 입력 2021-03-13 20:20:00 수정 2021-03-13 20:20:00 조회수 0

광주지역 불교단체가

공동 성명을 통해 미얀마 군부의

시민학살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광주불교연합회 등 지역 불교단체는

어제(12일) 광주 무각사 광주불교회관에서

"미얀마 민중들의 민주화 요구와

민주정권 수립을 지지한다"며

미얀마 군부는 무고한 시민들에 대한 총격과 폭력적 탄압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지역 불교단체는

미얀마 유학생들과 연대하고 모금 운동 등을

통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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